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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원, 글짓기 공모전 수상자 발표

주뉴욕한국교육원(원장 이주희)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실시한 글짓기 공모전 선정 결과를 1일 발표했다.     한미동맹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한국어반 수강 학생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관할 지역 내 한국어반에 재학 중인 타민족 학생 및 동포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73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뉴욕한국교육원은 교육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11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의 글짓기 주제는 ▶미국 사회에서 가지는 한국의 강점과 가치 있는 영향력은 무엇인가? ▶학생으로서 바라본 한국과 미국의 관계발전을 위한 제안 등 두 가지였다.   대상은 뉴저지 노던밸리올드태판 고교의 강지훈 학생이 받았으며, 최우수상은 비스타아카데미의 Yeintza Tejada Alba 학생이 받았다. 그 외 우수상 4명, 장려상 5명 등 총 11편의 우수 작품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총 2100달러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주희 교육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미동맹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높이고, 미국 사회에서 갖는 한국의 강점과 가치 있는 영향력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고 전하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한국어 학습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면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수상자 선정 결과는 뉴욕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kecny.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공모전 교육원 글짓기 공모전 교육원 글짓기 뉴욕한국교육원 홈페이지

2023-06-02

제83회 한국어능력시험 실시

제83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이 95명이 응시한 가운데 실시됐다.     뉴욕한국교육원(원장 이주희)은 9일 오전 9시40분부터 오후 4시20분까지 한국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제83회 한국어능력시험이 맨해튼 뉴욕한인회관과 뉴저지 체리힐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두 곳의 시험장에서 시행됐다고 전했다.     TOPIK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 사용 능력을 측정·평가하는 시험이다. 난이도에 따라 초급 TOPIK I(1~2급), 중·고급 TOPIK II(3~6급)으로 나뉜다. TOPIK I은 듣기와 읽기영역(총 배점 200점)으로 구성돼 있고, TOPIK II는 듣기와 읽기 외에 쓰기 영역이 추가(총 배점 300점)돼 있다.     이번 시험에는 TOPIK I 37명, TOPIK II 58명 등 총 95명이 지원해 92명이 시험을 봤던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시험이 치러졌다. 지원자 95명 중 89명이 외국 국적자다.     제83회 TOPIK 시험결과는 오는 8월 18일 이후 홈페이지(topik.go.kr)를 통해 발표되며, 성적증명서는 해당 사이트에서 무료로 출력할 수 있다.     2023년 TOPIK 접수및 세부 시험일정은 뉴욕한국교육원 홈페이지(kecny.org)를 통해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한국어능력시험 웹사이트 한국어능력시험 실시 뉴욕한국교육원 홈페이지 세부 시험일정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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